2022 US오픈, 776,000명 역대 최다 관중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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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1위)와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1위)를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올해 US오픈이 사상 최다 관중수 776,000명을 기록했다.
US오픈이 개최하는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의 주인공인 미국 여자 테니스 레전드 빌리 진 킹도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최다 관중수 기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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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1위)와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1위)를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올해 US오픈이 사상 최다 관중수 776,00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발생 이전 2019년에 기록된 737,000명을 경신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이례적으로 관중 없이 진행됐다. 관중 제한이 풀린 2021년에는 2019년 기록의 85% 수준인 총 631,134명이 대회를 찾았다.
23회 그랜드슬램 우승자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은퇴를 시사한 후 마지막 대회로 참가해 대회 초반 부터 많은 관중을 끌어들였다. 이후 프랜시스 티아포가 미국 선수로 2006년 앤디 로딕 이후 처음으로 US오픈 4강에 오른 점 또한 관중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US오픈이 개최하는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의 주인공인 미국 여자 테니스 레전드 빌리 진 킹도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최다 관중수 기록을 축하했다.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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