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현도면 보행데크에 경관 조명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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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현도면 하석리 오가삼거리 보행데크에 경관 조명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연말까지 2억원을 들여 보행데크 700여m 구간에 민들레·스텝·반딧불 모형 조명을 설치한다.
충북 청주시는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지역축제장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청주에서는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23일~25일) ▲청원생명축제(30일~10월10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10월7일~9일)가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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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현도면 하석리 오가삼거리 보행데크에 경관 조명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연말까지 2억원을 들여 보행데크 700여m 구간에 민들레·스텝·반딧불 모형 조명을 설치한다.
서원구를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응해 국비 90%를 확보했다.
◇지역축제 안전관리대책 논의
충북 청주시는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지역축제장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범석 시장과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기관장 20여 명은 9~10월 축제의 안전사고 방지대책과 코로나19 방역계획, 사고 발생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주에서는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23일~25일) ▲청원생명축제(30일~10월10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10월7일~9일)가 잇따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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