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벨리곰' 뉴욕 간다.."글로벌 캐릭터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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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을 글로벌 캐릭터로 육성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21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피어 17'에 15m 크기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앞서 이달 5∼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행사장에서도 벨리곰 깜짝 카메라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뉴욕 전시를 계기로 벨리곰을 글로벌 캐릭터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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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을 글로벌 캐릭터로 육성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21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피어 17'에 15m 크기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뉴욕에서 열리는 롯데홈쇼핑의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 뉴욕(in NYC)'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도 나선다.
피어17과 타임스퀘어 등 뉴욕의 유명 관광지에서 벨리곰이 출연하는 깜짝 카메라 이벤트도 벌이고 벨리곰 소개 영상을 대형 스크린에도 송출한다.
벨리곰은 지난 4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전시돼 325만명 이상의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공식 유튜브의 해외 시청자 비율이 약 40%인데다 댓글 절반 이상이 외국어로 표기되는 점 등을 고려해 해외 진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벨리곰을 글로벌 지식재산권(IP)으로 육성하고 애니메이션 제작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앞서 이달 5∼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행사장에서도 벨리곰 깜짝 카메라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뉴욕 전시를 계기로 벨리곰을 글로벌 캐릭터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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