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건물주' 된 스윙스, 으리으리 리모델링 자랑.."연희동 1짱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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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윙스가 건물주의 위엄을 과시했다.
스윙스는 15일 자신의 SNS에 "작년 7월에 산 건물이 이제야 리모델링 완성됐네"라고 건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윙스의 건물은 연희동 밤거리를 빛내며 눈길을 끈다.
스윙스는 유튜버 신사임당과 손잡고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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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스윙스가 건물주의 위엄을 과시했다.
스윙스는 15일 자신의 SNS에 "작년 7월에 산 건물이 이제야 리모델링 완성됐네"라고 건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윙스의 건물은 연희동 밤거리를 빛내며 눈길을 끈다.
스윙스는 유튜버 신사임당과 손잡고 오래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제는 인테리어 공사 들어간다. 어쨌든 여기까지라도 왔다"라며 "그냥 전화해서 나 건물 사고 싶은데 방법 알려주세요 하니까 1초도 안 망설이고 바로 만남.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신사임당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무튼 우리 사옥 이제 곧"이라며 "근데 이정도면 연희동 '1짱 건물'이라고 안하기가 쉽지 않네"라고 자랑했다.
스윙스는 60억에 달하는 건물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태풍 힌남노 피해와 관련해 "힘 안 남노"라는 경솔한 발언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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