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영어, 메타버스 영어회화 서비스 '유폰랜드' 공식 오픈

민병철교육그룹 제공.

영어교육전문기업 민병철교육그룹이 15일 세계 처음으로 메타버스 화상영어회화 '유폰랜드' 를 공식오픈했다고 밝혔다.

유폰랜드는 수강생들이 가상 메타버스 공간에서 외국인 강사와 실시간 대화를 통한 몰입수업을 하도록 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들이 초·중·고 레벨별 다양한 유닛을 선택해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수업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철영어는 유폰랜드 공식 오픈을 기념해 1주일 무료 체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1개월 정기 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83% 할인 판매한다. 김성숙 민병철교육그룹 마케팅 총괄이사는 "유폰랜드에서 ▲1대 N 그룹 화상영어수업 ▲다채로운 학습 액티비티 ▲영어 미션 등을 통해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며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외국인과 영어로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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