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에 SM, 입장 정리 후 발표 계획
2022. 9. 15. 17:45
에스엠(SM)이 15일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 공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M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에 관해 다각도의 검토와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계약을 올해 말에 조기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당사에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SM은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가 당사의 사업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깊이 논의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또 당사는 프로듀싱 계약의 조기 종료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논의해 최선의 방향을 찾아, 앞으로도 K-Pop 문화와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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