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개점 1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종합)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대전신세계)가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16~29일 대전신세계 1층 중앙보이드에서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 소사이어티 전시가 진행된다.

1층 푸빌라 팝업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열린다.

16일부터 한달간 옥상층 하늘정원에서는 17ｍ 크기의 대형 푸빌라와 푸빌라 아케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푸드마켓에서는 핫 프라이스 상품전과 그로서리 베스트셀러 빅세일을 진행하며,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16일부터 3일간 인기 위스키 주말 특가 이벤트를 연다.

16~22일에는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서울 인기 디저트와 이색 맛집을 소개하는 '서울 블루스'와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 블루스'에서는 서울 3대 빵집 중 하나로 불리는 '나폴레옹과자점'과 카스테라 맛집으로 유명한 상수동 '카스티야', 도산공원 딸기 케이크 전문점인 '플디'의 제품과 프리미엄 수제 도넛 '캐치볼클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치동 그릭요거트 전문점 '요그앤오트'와 봉천동 명물로 유명한 '진순자김밥', 일본에 진출한 호떡 브랜드 '서울호떡', 연어장으로 유명한 '성수삐딱' 등 서울의 이색 맛집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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