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다익선' 복원 기념 퍼포먼스
김태형 2022. 9. 15.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백남준 다다익선' 보존·복원을 3년만에 완료하고 점등 및 재가동에 들어갔다.
'다다익선'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등 국가적 행사와 맞물려 총 1,003대의 브라운관 모니터를 활용해 기획·제작된 상징적 작품으로 백남준 작품 중 최대 규모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날 재가동 기념행사로 제막식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하고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을 내년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15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백남준 다다익선’ 보존·복원을 3년만에 완료하고 점등 및 재가동에 들어갔다.
‘다다익선’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등 국가적 행사와 맞물려 총 1,003대의 브라운관 모니터를 활용해 기획·제작된 상징적 작품으로 백남준 작품 중 최대 규모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날 재가동 기념행사로 제막식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하고 아카이브 기획전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을 내년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당역 역무원 살인’ 30대 구속영장 신청…신상공개도 검토(종합)
- ‘개딸’에 좌표 찍힌 조정훈…“선동 정치가와 끝까지 싸울 것”[인터뷰]
- 쇠사슬·목줄에 성폭력 일삼은 자매포주 눈물, 왜?
- 경찰에 붙잡혔지만…수갑 풀고 도주한 20대 성범죄자
- “내가 안 했다”…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사건 친모, 혐의 부인
- '수리남' 하정우 "프로포폴→사죄의 시간…연기 초심 되찾아" [인터뷰]ⓛ
- "예쁜 게 죄입니까?"…미스서울 미국 납치 소동[그해 오늘]
- (영상)"조용히 해"·"시끄러워"…주민 항의에 고성 지른 '서울시의원님'
- 교회로 가출한 부인찾아 난동피운 남편…유죄일까[사랑과전쟁]
- 신당역 역무원 살해…반복되는 '스토킹 후 보복'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