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빛 쪼인 암세포에만 항암제 방출하는 시스템 개발"

김용태 2022. 9. 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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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나노젤'(Nanogel)을 활용, 빛을 쪼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광역동 치료를 안전하게 쓸 방법을 제시했다.

UNIST에 따르면 화학과 권태혁 교수 연구팀은 정상세포 환경에서는 안정적으로 항암제를 보관하고, 빛이 쪼여진 암세포 환경에서만 항암제를 방출하는 '나노젤 광감각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은 UNIST 권태혁 교수팀.

오른쪽부터 권태혁 교수, 이채규 연구원, 이채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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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나노젤'(Nanogel)을 활용, 빛을 쪼여 암세포를 공격하는 광역동 치료를 안전하게 쓸 방법을 제시했다.

UNIST에 따르면 화학과 권태혁 교수 연구팀은 정상세포 환경에서는 안정적으로 항암제를 보관하고, 빛이 쪼여진 암세포 환경에서만 항암제를 방출하는 '나노젤 광감각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은 UNIST 권태혁 교수팀. 오른쪽부터 권태혁 교수, 이채규 연구원, 이채헌 연구원. 2022.9.15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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