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11월 韓·日 팬콘 개최.."행복한 추억 쌓아요!"

정태윤 2022. 9.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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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렌이 데뷔 10년 만에 솔로 팬콘을 연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5일 "렌이 오는 11월 초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팬콘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렌은 최근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성료했다.

소속사 측은 "오는 11월은 렌의 생일이 있는 달이기도 하다"며 "렌이 이번 팬콘에서 어떤 퍼포먼스와 팬 사랑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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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렌이 데뷔 10년 만에 솔로 팬콘을 연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5일 “렌이 오는 11월 초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팬콘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콘이라는 공연 형태에 맞게 팬미팅과 콘서트의 장점을 모두 살려 무대를 준비했다. 정확한 공연 날짜를 비롯해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렌은 지난 2월 홀로서기에 나섰다. 뉴이스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솔로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렌은 최근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성료했다. 오는 16일에는 새 작품 ‘삼총사’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오는 11월은 렌의 생일이 있는 달이기도 하다”며 “렌이 이번 팬콘에서 어떤 퍼포먼스와 팬 사랑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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