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116억 횡령 혐의' 친형 구속 후..SNS에 공개한 평온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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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이 구속된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14일 반려묘 다홍이의 공식 SNS를 통해 다홍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미 서울서부지법 영장 전담판사는 13일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박수홍의 친형이 법인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출연료 정상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전가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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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이 구속된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14일 반려묘 다홍이의 공식 SNS를 통해 다홍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친형을 둘러싼 가족사가 공개된 후 1년 동안 SNS 활동을 멈췄던 박수홍은 최근 SNS를 게재하며 팬들과 다시 소통 중이다. 팬들도 박수홍의 평온해 보이는 근황에 안도했다.
김유미 서울서부지법 영장 전담판사는 13일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박모씨 부부가 매니지먼트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30년 동안 출연료 등 116억 원을 횡령했다며 이들을 고소했다. 검찰은 박수홍의 친형이 법인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출연료 정상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전가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박수홍은 이와 별도로 지난해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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