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캐나다서 공개 그 후.."외신 인터뷰 물밀듯 밀려와"

배효주 2022. 9. 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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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이 토론토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9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현지에서 공개된 '늑대사냥'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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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늑대사냥'이 토론토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9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현지에서 공개된 '늑대사냥'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진행된 언론과 해외 배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시사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바, 외신들의 인터뷰가 현지에서 즉석으로 추가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14일 진행된 해외 매체와 화기애애하게 인터뷰를 하는 모습과 더불어 현지의 생생함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 외에도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서인국, 정소민에 대한 외신들의 취재 열기도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어 새로운 글로벌 대세를 예고한다.

한편 '늑대사냥'은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오는 16일에서 17일 넘어가는 자정에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서는 21일 개봉한다.(사진=TCO㈜더콘텐츠온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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