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마시러 갈래요?" 시민 농담..찰스 3세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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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새 국왕 찰스 3세가 즉위식에서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번엔 정반대로 친근하게 농담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누리꾼들은 "얼마 전 즉위식에서 짜증 내던 모습과는 정반대네요. 만년필이 잘못했네~", "찰스 3세도 시원한 맥주 얘기에는 부드러워지는군요. 보기 좋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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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영국 새 국왕 찰스 3세가 즉위식에서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번엔 정반대로 친근하게 농담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찰스 3세의 깜짝 답변'입니다.
[(찰스, 맥주 한잔하러 갈래요?) 뭐라고요? (맥주 한잔할래요?) 어디서요?]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기 전인 지난 7월 말 촬영된 영상입니다.
인파 속에서 손을 흔들며 걸어가던 그에게 한 남성이 "찰스, 맥주 마시러 갈래요?"라고 묻습니다.
잠시 당황한 듯했던 찰스 3세는 이내 눈을 반짝이면서 "어디로 갈 건데?"라고 말하는데요.
재치 있는 답변에 주위에선 웃음이 터져 나왔고, 찰스 3세는 이동하면서도 "어디로 갈 건지 추천해줘야지"라며 농담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73세의 왕세자에게 '맥주 한잔'을 제안한 남성은 버밍엄 출신의 36세 다니엘 워커 씨인데요.
그는 왕세자가 자신의 말에 대답해줄지 몰랐다면서 "평생의 자랑거리"라고 기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얼마 전 즉위식에서 짜증 내던 모습과는 정반대네요. 만년필이 잘못했네~", "찰스 3세도 시원한 맥주 얘기에는 부드러워지는군요. 보기 좋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andrewgoul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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