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송재림, 17년 가계부 결실 자가 하우스 최초 공개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2. 9. 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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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이 남다른 경제관념을 밝힌다.

'언제부터 철저한 경제관념이 생겼느냐'는 질문에 송재림은 "연년생 여동생이 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연년생이 대학을 동시에 다니는 것은 집안에 큰 부담이다. 그래서 여동생 먼저 졸업하고 내가 학교를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송재림의 17년 가계부의 결실이자, 성실한 경제 활동의 결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자가 하우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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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송재림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이 남다른 경제관념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송재림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송재림은 아침부터 주식시장을 확인하는가 하면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송재림은 가계부를 검토하며 소비를 점검했다.

무엇보다 송재림은 가계부를 작성 17년 경력을 자랑했다. 철저한 경제관념과 자기관리의 성실함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감탄했다.

'언제부터 철저한 경제관념이 생겼느냐'는 질문에 송재림은 "연년생 여동생이 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연년생이 대학을 동시에 다니는 것은 집안에 큰 부담이다. 그래서 여동생 먼저 졸업하고 내가 학교를 다녔다"고 회상했다.

실제로 송재림은 여동생을 위해 이른 나이에 경제활동에 뛰어들었다고. 그렇게 모델 일을 시작한 송재림은 일본에서도 활동하며 거침없이 부딪혔다.

이어 송재림의 17년 가계부의 결실이자, 성실한 경제 활동의 결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자가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어 송재림은 이 집을 마련하기까지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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