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코요태, 10월 5일 초고속 컴백..3년만 피지컬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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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초고속 컴백한다.
코요태는 이번 컴백으로 약 3년 만에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 신지, 빽가로 이뤄진 코요태는 1998년 정규 1집 '코요태'(高耀太)로 데뷔해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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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포츠서울 취재결과 코요태가 오는 10월 5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코요태는 이번 컴백으로 약 3년 만에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요태는 지난달 8일 신곡 ‘고’(GO)를 발표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고’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표정’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해당 곡으로 음악방송에 이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코요태가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린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민, 신지, 빽가로 이뤄진 코요태는 1998년 정규 1집 ‘코요태’(高耀太)로 데뷔해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코요태는 11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에 열린 데뷔 20주년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 이후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주목받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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