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발굴 지원

이준기 2022. 9.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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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5일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 국민홀에서 국민연금공단,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은행, 전주대, 전북도 농업기술원 등 5개 기관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특구본부는 국민연금공단 등 23개 기관과 지난 2020년 출범한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 연구회'를 통해 빅데이터 공유·활용과 관련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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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빅데이터 공유 및 활용, 사업 정책 발굴 추진
조용철(왼쪽 두번째)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15일 국민연금공단 등 5개 기관과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특구본부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5일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 국민홀에서 국민연금공단,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은행, 전주대, 전북도 농업기술원 등 5개 기관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특구본부는 국민연금공단 등 23개 기관과 지난 2020년 출범한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 연구회'를 통해 빅데이터 공유·활용과 관련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특히 특구재단과 국민연금 등의 데이터를 연계해 특구 통계, 사업·정책 등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혁신클러스터 강화를 위해 참여기관과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신성장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다.

조용철 전북특구본부장은 "앞으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신사업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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