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발굴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5일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 국민홀에서 국민연금공단,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은행, 전주대, 전북도 농업기술원 등 5개 기관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특구본부는 국민연금공단 등 23개 기관과 지난 2020년 출범한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 연구회'를 통해 빅데이터 공유·활용과 관련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공유 및 활용, 사업 정책 발굴 추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5일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 국민홀에서 국민연금공단,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은행, 전주대, 전북도 농업기술원 등 5개 기관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특구본부는 국민연금공단 등 23개 기관과 지난 2020년 출범한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 연구회'를 통해 빅데이터 공유·활용과 관련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특히 특구재단과 국민연금 등의 데이터를 연계해 특구 통계, 사업·정책 등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혁신클러스터 강화를 위해 참여기관과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신성장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다.
조용철 전북특구본부장은 "앞으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신사업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당역 여자화장실 순찰돌던 20대 女역무원 살해한 30대 남성…현행범 체포
- “조심하시라” 경고장 날렸던 文아들 문준용씨, 깜짝 근황…“日 전시 준비 중”
- 여교사 뒤에 드러 누워 스마트폰 든 중학생…포렌식 결과 "사진 없음"
- "못참겠다, 이런 빌어먹을 잉크"…또 짜증 폭발한 찰스왕
- 러시아 국기 갈기갈기 찢어버리고…우크라 "서울 10배 면적 탈환"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