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4주년' 푸본현대생명, 소외계층 지원·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푸본현대생명DAY 등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과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7월부터 매주 임직원들의 소장품을 기증받아 경매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을 운영했다. 이날까지 모인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이 출범 4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과 고객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진=푸본현대생명]

사랑의 헌혈 인증 캠페인도 9월 한달간 시행한다. 임직원들에게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임을 알리며 생명존중 사랑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모금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에 기부된다.

푸본현대생명은 출범 4주년 기념해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경기에서 '푸본현대생명DAY'를 전개한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달 SNS 이벤트 당첨자와 고객·임직원·영업 가족 등 200여명이 초대됐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도 참석한다.

이날 경기장 외부에서는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경기장 내에서는 시구와 시타,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인 '푸니', '보니'와 가위바위보 게임 등이 진행된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과 고객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당사의 긍정에너지가 사회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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