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진흥원, 뉴욕 센트럴파크에 울린 K-팝, LA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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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과 함께 2022년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진흥원은 한국과 미국이 140년 동안 이어온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고자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축제에서는 K-POP의 담론부터 커버댄스,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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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과 함께 2022년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진흥원은 앞서 지난 7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떼창의 위력을 보여준 '코리아 가요제'와 링컨센터의 'K-인디 뮤직 나이트', '한국영화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진흥원은 한국과 미국이 140년 동안 이어온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고자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LA 내 주요 대학과 연계해 한국의 매력을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USC에서 개최하는 'K-팝 페스타'를 연다. 이 축제에서는 K-POP의 담론부터 커버댄스,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K-POP포럼'에서는 SM 미국 지사 부사장이 한류의 세계적인 현상과 그 흐름을 토론한다. 'K-POP 공연 및 커버댄스 대회'에서는 김세정, 킹덤이 참여해 댄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다음달 7일 UCLA에서는 한국 고유의 소리와 한국학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소리꾼 이희문이 놈놈,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함께 ‘한국남자’ 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정서를 노래할 예정이다. UCLA 한국학 연구소 교수진 역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일에는 국립현대무용단 공연이 북미 대표 종합예술 극장인 존F. 케네디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예술단체 참가로는 최초로 아이젠하워 극장 무대에 서게 된다.
이번 공연은 경쟁 사회에 관한 우화를 표현한 국립현대무용단의 ‘이것은 유희가 아니다’와 한 여성이 직면한 상실과 혼란 속에서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 워싱턴 발레단의 ‘홈 커밍’으로, 해당 공연을 통해 양국 무용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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