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정원 1만6천명 감축하는 96개 대학에 1억400억원 지원
신현우 2022. 9. 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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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올해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대학의 자율적인 정원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적정규모화 지원금' 1천4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모습.
전국 55개 일반대학과 41개 전문대학이 2025년까지 압학 정원을 1만6천197명 줄이며 교육부는 일반대에 총 1천억원, 전문대에 40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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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교육부가 올해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대학의 자율적인 정원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적정규모화 지원금' 1천4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1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모습.
전국 55개 일반대학과 41개 전문대학이 2025년까지 압학 정원을 1만6천197명 줄이며 교육부는 일반대에 총 1천억원, 전문대에 400억원을 지원한다. 수도권 일반대 중에서 대진대(60억3천300만원), 단국대(11억3천800만원), 한성대(7억4천900만원), 고려대(7억4천300만원) 등이 포함됐다. 20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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