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배 신품종 '조이스킨' 성과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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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배 신품종인 '조이스킨'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구례군은 "320g인 조이스킨 배의 성숙기가 이달 상순으로 당도가 높은 편이며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배 신품종 '조이스킨'은 소비자들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려고 2017년부터 재배를 시작해 올해 첫 수확했다.
구례 영배 영농조합법인 남강현 대표는 "조이스킨 배 육성으로 신품종 소비시장 선점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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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배 신품종인 '조이스킨'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구례군은 "320g인 조이스킨 배의 성숙기가 이달 상순으로 당도가 높은 편이며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배 신품종 '조이스킨'은 소비자들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려고 2017년부터 재배를 시작해 올해 첫 수확했다.
구례 영배 영농조합법인은 신품종 도입에 따른 전문재배기술 습득을 위하여 전문 컨설턴트에게 배 과원관리 등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을 6회 받았다.
구례 영배 영농조합법인 남강현 대표는 "조이스킨 배 육성으로 신품종 소비시장 선점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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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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