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11월 1일 군민의날 '인구 10만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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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제48회 군민의 날인 11월 1일에 '인구 10만 비전 선포식'을 열기로 했다.
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옥외행사로 10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월 1일 식전행사, 입장식, 기념식, 명랑경기, 화합 한마당 등 순간순간 감동을 전하며, 고흥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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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제48회 군민의 날인 11월 1일에 '인구 10만 비전 선포식'을 열기로 했다.
고흥군은 10년 후에 인구 10만을 목표로 한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인구 정책이 되도록 군민과 향우들의 힘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
'고흥 군민의 날' 추진위는 지난 13일 김임진 고흥군 번영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추진위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옥외행사로 10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월 1일 식전행사, 입장식, 기념식, 명랑경기, 화합 한마당 등 순간순간 감동을 전하며, 고흥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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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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