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 개원 23주년 기념식.."환자 중심 의료환경 구축"

취약계층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등 사회발전 기여

올해로 개원 23주년을 맞은 밝은안과21병원이 15일 기념식을 갖고 있다.(밝은안과21병원 제공) 2022.9.15/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밝은안과21병원은 15일 개원 23주년을 맞아 본원 8층 노안·백내장 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덕배 대표원장을 비롯한 주종대 원장, 반태수 원장, 양필중 원장, 정무오 원장, 송용주 원장과 각 부서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병원 측은 이날 내원한 환자들에게 기념 떡 나눔 행사도 열어 의료진과 환자들이 함께 개원 23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난 1999년 개원한 밝은안과21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시설을 갖춘 안과전문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4회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 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을 받는 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 사시 수술 지원, 의료봉사, 사랑의 기금 전달 등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밝은안과21병원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관심 그리고 전 직원의 각고의 노력 때문"이라며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안과 분야에서 더욱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