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격 인상 이어가는 식품업계
박형기 2022. 9. 15. 17:15
러시아-우크라 전쟁과 원·달러 환율 급등의 여파로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날부터 26개 라면 브랜드의 가격을 평균 11.3% 인상했다. 이에 따라 신라면 1봉지당 편의점 판매가격은 900원에서 1000원이 됐다. 오리온도 이날부터 자사 1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5.8% 인상했다. 12개들이 초코파이 한 상자의 가격은 4800원에서 5400원으로 올라 5000원을 넘어섰다. 편의점 판매가격 기준으로 포카칩(66g)과 꼬북칩(80g)은 각각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예감(64g)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됐다. 사진은 15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과자 코너의 모습. 2022.09.15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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