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럭워크, '리틀삼국' 사전예약자 80만 돌파

9월 22일 정식 서비스 예고..SD풍 그래픽으로 연출한 삼국지

[사진=아이클럭워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클럭워크는 모바일 게임 '리틀삼국'의 사전예약자가 80만명을 달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달 1일부터 리틀삼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아울러 홍보모델로 '이달의 소녀'의 인기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츄'를 발탁하기도 했다.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리틀삼국은 삼국지 세계관을 무대로 SD풍의 귀여운 그래픽으로 구현된 영웅들이 삼국 제패를 위한 활약상을 담은 캐주얼 방치형 게임이다.

아이클럭워크는 "실사풍에 초점이 맞춰진 다양한 삼국지 게임들이 하반기 시장에 대거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리틀삼국은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한 이미지와 그래픽에서 많은 차별화를 꾀했다"고 강조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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