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풍성한 기대감 안기는 컴백 포인트 #미스터리 티저 #전원 에이스 #알찬 팬소통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엔믹스(NMIXX)가 오는 19일 풍성한 기대감을 안기며 컴백한다.
엔믹스는 지난 2월 22일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오'(O.O)로 활동했다.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가 있지(ITZY) 이후 약 3년 만에 론칭한 7인조 신인 그룹으로 등장과 동시에 많은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음악 방송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 자체 콘텐츠, K팝 콘서트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팝 4세대 피날레를 장식할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 같은 기세를 이어 9월 19일 새 싱글 '엔트워프'(ENTWURF)를 선보인다.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엔믹스는 티저 포스터, 트랙리스트, 앨범 트레일러, 트레일러 포토, 콘셉트 포토 등 수준 높은 티징 콘텐츠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일곱 멤버들은 지난 2월 "바다를 향해"라는 의미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로 유토피아를 향한 항해에 돛을 달았다. 이번에는 '엔트워프'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그룹 공식 트위터 채널에 '절대 팔로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의문의 SNS 계정 'XXIWN_official'을 선보였고, 두 개의 계정을 활용한 색다른 티징 방식으로 흥미를 돋웠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엔믹스 어드벤처' 내 멤버별 캐릭터를 소개, 비범한 세계관을 녹여내 글로벌 앤써(NSWER, 팬덤명)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 중 데뷔곡 '오오' 뮤직비디오에서 구현한 개념이자 중심 세계관 '믹스토피아'(MIXXTOPIA)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범상치 않은 서사를 풀어내가고 있는 바, 상상이 이루어지는 공간 '믹스토피아'로 가는 모험길에 나타난 적대자가 어떤 비밀을 가졌을지 호기심이 모인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7인은 댄스, 보컬 커버 영상을 담은 데뷔 프로모션부터 데뷔곡 '오오'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수록곡 '占 (탱크)' 활동을 통해 7보컬, 7댄스, 7비주얼 '전원 올라운더 그룹' 수식어를 거머쥐고 일찌감치 멤버 모두 에이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각양각색의 커버 콘텐츠마다 장르 불문 시원시원한 라이브 실력과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온라인상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들은 이유 있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원 앤드 온리 장르 '믹스 팝'(MIXX POP)을 이어간다. 신곡 '다이스' 역시 데뷔곡 '오오'에서 첫 선보인 믹스팝으로,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정체성을 강조한 타이틀곡 '다이스'로 국내는 물론 월드와이드 팬심을 보다 넓게 확보한다.
멤버 7인 7색 매력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 이벤트 등 특별한 팬소통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리더 해원은 엔믹스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에서 빼어난 입담으로 시청자의 몰입을 높이고 '예능 샛별' 애칭을 얻었다.
또 K팝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 명곡들을 소개하면서 선곡에서부터 느껴지는 해박한 면모와 통통 튀는 예능감이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았고,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도 K팝 조교로 나서 활약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엔믹스는 멤버들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유머 코드와 Z세대다운 당찬 재치로 무한 재미를 생성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멤버십 이벤트 '엔믹스 시어터: 엔믹스 퍼스트 싱글 GV 이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는 작년 7월 예약 판매된 '블라인드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 이벤트로, 엔믹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룹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애정을 가득 담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두번째 싱글 '엔트워프'를 발표하고, 가요계 새로운 판도를 제시할 K팝 핵심 신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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