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대형 전기 트럭 양산 개시
2022. 9.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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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중량 44t급 FH·FM·FMX 생산 시작 -유럽 내 전체 운송 수요 중 45% 충족 가능 -볼보트럭, 2030년까지 세계 판매 절반 이상 전기트럭으로 채울 것 볼보트럭이 대형 전기 트럭의 양산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에 돌입하는 전기 트럭은 핵심 제품이 전체 수요의 약 2/3 가량을 차지하는 볼보 FH, FM, FMX로, 총 중량(GCW) 44톤급의 대형 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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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중량 44t급 FH·FM·FMX 생산 시작
-유럽 내 전체 운송 수요 중 45% 충족 가능
-볼보트럭, 2030년까지 세계 판매 절반 이상 전기트럭으로 채울 것
볼보트럭이 대형 전기 트럭의 양산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에 돌입하는 전기 트럭은 핵심 제품이 전체 수요의 약 2/3 가량을 차지하는 볼보 FH, FM, FMX로, 총 중량(GCW) 44톤급의 대형 트럭이다. 볼보트럭은 세 전기 트럭을 포함한 총 6개의 전기 트럭을 통해 상용차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전기 트럭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대형 전기 트럭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투베 공장에서 먼저 생산한다. 내년부터는 벨기에 겐트 공장으로 생산 설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효율적인 생산 설비 운영을 통해 기존 트럭과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전기 트럭을 만든다. 전기 트럭에 장착할 배터리는 벨기에에 있는 볼보트럭의 신규 배터리 조립 공장에서 공급한다. 현재 볼보트럭의 전기 트럭 라인업은 현재 유럽 내의 전체 운송 수요 중 약 45%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다.
볼보트럭 로저 알름 CEO는 "볼보트럭은 현재까지 약 1,000여대의 대형 전기 트럭을 포함해 총 2,600여대 이상의 전기 트럭을 판매했다"며 "2030년까지 세계 볼보트럭 판매의 50% 이상을 전기 트럭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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