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전문대 6곳과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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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는 15일 전문대학 6곳과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7개 전문대학들은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 및 협력 △학점 및 교과목 교류 △비교과 프로그램 교류 및 운영 공유 △교육 기자재 공동 활용 △워크샵 공동 개최 등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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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경남정보대는 15일 전문대학 6곳과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대학별로 흩어져있는 신기술분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고 신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경남정보대(에너지신산업)를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빅데이터) △계원예술대(실감미디어) △대림대(미래자동차) △영진전문대(인공지능, 지능형로봇) △원광보건대(바이오헬스) △조선이공대(차세대반도체) 등 7개 학교다.
이번 협약으로 7개 전문대학들은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 및 협력 △학점 및 교과목 교류 △비교과 프로그램 교류 및 운영 공유 △교육 기자재 공동 활용 △워크샵 공동 개최 등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각 분야에 참여하는 전문대학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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