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만드는 조직 문화..사학진흥재단 '주니어보드' 출범

서한샘 기자 2022. 9. 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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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은 2030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재단 조직문화, 근로환경, 고충 등 건의사항을 토의하며 주니어 직원들의 참여·성장을 촉진하고 세대 간 조화를 꾀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홍석률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재단에 수평적 조직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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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근로환경·고충 등 건의사항 토의
한국사학진흥재단 주니어보드의 모습. (한국사학진흥재단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2030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근속연수 5년 이하 저연차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청년 회의체다.

이들은 재단 조직문화, 근로환경, 고충 등 건의사항을 토의하며 주니어 직원들의 참여·성장을 촉진하고 세대 간 조화를 꾀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또 사학진흥재단의 사업, 미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토의하며 주니어보드의 역할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홍석률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재단에 수평적 조직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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