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오는 16일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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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원들이 오는 16일 제29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의 현안 사업들에 대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내놓는다.
15일 대구시의회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김재우 의원(문화복지위원장 동구)은 급진적으로 추진되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우려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통합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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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의원들이 오는 16일 제29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의 현안 사업들에 대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내놓는다.
15일 대구시의회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김재우 의원(문화복지위원장 동구)은 급진적으로 추진되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우려 사항을 점검하고 기관통합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한다.
김정옥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비례)은 최근 수돗물 마이크로시스틴 검출 논란과 관련해 대구시의 미온적인 대처를 지적하고 시민들의 수돗물 걱정해소를 위한 공동조사반 운영, 검사방식 개선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동욱 의원은 도로교통법이 개정된 지 1년이 지난 현시점에도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2인이 동시에 탑승한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고, 각종 전동킥보드 관련 사망사고의 발생에 대해 우려하며 대구시의 안전관리 미흡에 대해 지적한다.
이 의원은 전동킥보드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선될 사항으로는 ▲부족한 자전거전용도로 등 안전 주행공간 확보 ▲16세 이하 청소년 면허인증시스템 도입 문제 ▲안전모 미착용, 적정속도 미준수 등 안전 관련 체크리스트 부착 등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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