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시, 특별사법경찰 직무 연찬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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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16일 머큐어앰버서더 호텔에서 울산시와 구·군 특별사법경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특별사법경찰 직무 연찬회'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수사지식과 경험 부족 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검찰과 경찰 분야에서 다양한 수사 실무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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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15~16일 머큐어앰버서더 호텔에서 울산시와 구·군 특별사법경찰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특별사법경찰 직무 연찬회'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수사지식과 경험 부족 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검찰과 경찰 분야에서 다양한 수사 실무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남경찰청 노병동 경위의 '피의자 신문 방법 및 조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특별사법경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임채원 부장검사와 경상국립대 중어중문과 한상덕 교수가 각각 '사기예방-내 재산 지키는 법', '고전으로 풀어보는 행복한 삶의 지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거세 한우 28개월 단기 비육 기술보급 시범 중간평가회 개최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농기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거세 한우 28개월 단기 비육 기술보급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한우섬유질배합사료(TMR) 배합프로그램을 활용한 사료 배합비 작성과 농장별 맞춤형 상담성과 발표, 농가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우 거세우 단기비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료비 절감과 수익성 증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섬유질배합사료(TMR)는 모든 사료를 한꺼번에 혼합해 급여하는 방식이다.
소의 소화율을 극대화하고 소화기성 질병을 감소시킬 수 있어 한우농가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연구결과 한우 거세우 평균 출하월령이 31.1개월(2017년 기준)일 때 28개월 단기비육 프로그램 적용으로 사료비는 7.9%, 생산비는 6.3%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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