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BTS 부산 콘서트장 점검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왼쪽에서 두번째) [부산경찰청 제공]

▲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오는 10월 15일로 예정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장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행사장 일대를 15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우 청장은 "관람객과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치안과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경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행사장 내·외부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행사 전·후 관람객 분산 대책과 교통통제 및 교통혼잡 해소 방안 마련 등 대비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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