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폭우 현장서 헌신한 소방관 시구-시타 초청

2022. 9. 15. 16: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의미 있는 시구 행사를 펼친다.

LG 트윈스는 오는 16일 KT 위즈와의 주중 2연전 두번째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LG 트윈스는 서울재난본부 강남소방서 소속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을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 당시 인명구조와 지원 활동을 했으며, 평소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번 폭우 현장에서 큰 헌신을 보여준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16일 이틀에 걸쳐 총 1,630명의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