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거제시..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경상남도 거제시 부동산 시장에 외지 투자 수요가 몰리며 지역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의 올해 1분기 아파트 매매 거래 총 782건 중 관할시도 외 매입이 341건으로 전체의 43.61%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32.51%)보다 11.09%p가 올랐으며, 거제시 아파트 10세대 중 4세대는 외지인들이 구매한 셈이다.
올 6월도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6월 거제시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6.1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상남도 거제시 부동산 시장에 외지 투자 수요가 몰리며 지역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의 올해 1분기 아파트 매매 거래 총 782건 중 관할시도 외 매입이 341건으로 전체의 43.61%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32.51%)보다 11.09%p가 올랐으며, 거제시 아파트 10세대 중 4세대는 외지인들이 구매한 셈이다.
이에 따라 월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 6월도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6월 거제시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6.1이었다. 전달과 비교해 0.2이 상승한 것이다.
거제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이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지나고 일정 금액을 예치했다면 주택 보유 수에 관계없이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대출도 규제도 느슨한 데다, 계약금을 완납하면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거제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이처럼 뜨거운 것은 주춤했던 조선업이 다시 수주를 본격화하며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점과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와 가덕신공항 등 대형 국책사업 추진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이에 거제시에 분양을 앞둔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림E&C는 거제시 장승포동 일대에 지상 최고 47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개 동 아파트 84~161㎡ 299세대와 오피스텔 35~84㎡ 4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계획돼 있다. 최고 47층의 초고층 단지답게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역 내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 주거 단지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브런치 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등이 마련돼 쾌적하고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은 장승포초, 해성중, 해성고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거제대학교, 시립 도서관(예정) 등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 대우조선해양이 소재한 옥포국가산업단지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엄마 10대 박았어"..무면허 '강남 8중 추돌' 20대女, 사고 당시 CCTV '경악' [영상]
- '억'소리 나는 AI 인재 경쟁, "박사급 연구원 연봉이 11억"[AI 빅뱅 2.0시대 下]
- 청주 하천변서 60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엉덩이 '여기'에 매력을 느낀다?…어떤 부위길래 [헬스톡]
- "X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아내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