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2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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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용 의료기기 클래시스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클래시스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2021년 12월 말 기준 현금배당금 총액은 42억7000만억원이다.
클래시스의 현금성자산은 2022년 6월 말 기준 680억원이며, 매 분기 1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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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용 의료기기 클래시스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9월 22일부터 2023년 3월 22일까지 6개월이다.
클래시스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2021년 12월 말 기준 현금배당금 총액은 42억7000만억원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선임된 클래시스 경영진의 주주친화 정책 및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클래시스의 현금성자산은 2022년 6월 말 기준 680억원이며, 매 분기 1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는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 최근 8월 브라질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도 기대되는 시점이다.
한편 클래시스는 지난 8월 31일 클래시스타워(구사옥)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신규사옥으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매각대금은 600억원으로 매입금액대비 약 2배 이상의 차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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