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임창정이 망하면 안 되는 이유 "제발 살려주세요"

이하나 2022. 9. 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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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열이 절친 임창정을 위해 나섰다.

김창열은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정이가 수년에 걸쳐 기획하고 모든 힘을 다 보태서 탄생시킨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드디어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미로즈의 데뷔 앨범 뷔 앨범 'AWESOME'(어썸)의 타이틀곡 'Rose'(로즈) 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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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김창열이 절친 임창정을 위해 나섰다.

김창열은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정이가 수년에 걸쳐 기획하고 모든 힘을 다 보태서 탄생시킨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드디어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미로즈의 데뷔 앨범 뷔 앨범 ‘AWESOME’(어썸)의 타이틀곡 ‘Rose’(로즈) 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김창열은 “여러분 창정이(임스타) 미미로즈 망하면 가족들 다 데리고 저희 집 와서 산대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미미로즈 대박 가자. 고고싱”이라고 덧붙이며 오랜 친구 임창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5인조 걸그룹으로, 그룹명 미미로즈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미미(mimiimiii)와 로즈(rose)의 합성어다. 9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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