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황황 듀오 vs 정우영' 유로파리그 코리안 더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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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 코리안 더비가 펼쳐집니다.
오는 16일 카라이스카키스에서 열리는 올림피아코스와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리그 G조 2차전.
주인공은 올림피아코스의 황의조와 황인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입니다.
올림피아코스와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리그 G조 2차전은 오는 16일 새벽 1시 45분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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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유로파리그에서 코리안 더비가 펼쳐집니다.
오는 16일 카라이스카키스에서 열리는 올림피아코스와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리그 G조 2차전. 양 팀에는 무려 3명의 한국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데요. 주인공은 올림피아코스의 황의조와 황인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입니다.
먼저 황의조는 이번 경기서 올림피아코스 데뷔골에 도전합니다. 최근 그리스 리그를 포함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의조. 하지만 아직 올림피아코스 데뷔골을 넣지는 못했는데요. 팀은 지난 1차전이었던 낭트전에서 1대2 패배를 거둔 상황. 황의조는 이번 2차전에서 데뷔골로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반면 같은 팀 황인범은 이번 경기 출전이 미지수인 상황인데요. 최근 2번의 공식 경기에서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던 황인범. 이번 경기에서 유로파리그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원정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이번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고 있는데요. 유로파리그 1차전이었던 카라바흐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2대1 승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던 정우영. 과연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올림피아코스와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리그 G조 2차전은 오는 16일 새벽 1시 45분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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