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결혼 4주년 뜨거운 키스[해외이슈](종합)

2022. 9. 15. 16: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28)의 아내 헤일리 비버(25)가 결혼 4주년 소감을 전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당신과 결혼한 지 4년 됐어.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 내 인생의 사랑. 신께 감사 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가 적혀있는 잔디 위에서 둘이 뜨겁게 키스하는 모습이다. 이 외에도 달달하고 로맨틱한 사진으로 결혼 4주년을 축하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 역시 “나의 가장 친한 친구와의 행복한 기념식. 모든 면에서 나를 더 좋게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누운 채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저스틴 비버는 안면마비로, 헤일리 비버는 뇌졸중 증상으로 큰 고통을 겪었지만, 이들은 슬기롭게 위기를 넘어가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안면마비 증상이 악화돼 해외투어를 취소했다.

[사진 =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