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이범수 "웃음도 있지만 감동도 있는 영화"

김경희 2022. 9. 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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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컴백홈'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연우 감독, 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범수는 "현장에서 재미있게 감독님, 배우들과 열심히 찍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웃음도 웃음이지만 가족이나 고향, 아버지, 사랑에 대한 감동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웃음과 감동이 많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완성된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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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컴백홈'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연우 감독, 송새벽, 이범수, 라미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범수는 "현장에서 재미있게 감독님, 배우들과 열심히 찍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웃음도 웃음이지만 가족이나 고향, 아버지, 사랑에 대한 감동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웃음과 감동이 많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완성된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이범수는 "극중 '강돈'이 손가락 세개를 짚고 있는 건 대본에도 있던 내용이었다. 폼생폼사, 가오라고도 하는데 폼잡는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잘 나온거 같아서 안심된다."라며 캐릭터의 독특한 설정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0월 5일 개봉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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