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21일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 청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는 김성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21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의회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전문가 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특위 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환경공단에 이어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10월14일), 신용보증재단 이사장(10월26일)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11월14일) 등의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는 김성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21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의회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전문가 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특위 활동에 돌입했다.
위촉된 전문가는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이병권 교수와 광주환경운동연합 박미경 공동의장 등이다. 이들은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에 필요한 자문과 방향을 제시한다.
인사특위는 공단의 기본현황, 경영전략체계, 2022년 주요업무 추진사항 등 업무보고를 듣고 후보자 인사 검증에 필요한 사전 업무 파악에 나섰다.
조석호 위원장은 "광주환경공단은 깨끗한 광주 실현에 앞장서야 할 핵심 공기업인 만큼 후보자의 경영능력 검증과 인사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공단 인사특위는 조석호 위원장, 최지현 부위원장, 강수훈·박필순·서용규·심철의·이명노 의원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시의회는 환경공단에 이어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10월14일), 신용보증재단 이사장(10월26일)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11월14일) 등의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와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4개 공사·공단과 19개 출연기관 등 23개 산하기관 중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환경공단 등 공사·공단 4곳과 광주복지연구원,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문화재단,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출연기관 4곳이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