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교차로서 5중 추돌사고..2명 중상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5일 오후 12시 36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추돌했다.

이 충격으로 앞에 서 있던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까지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로 레미콘 운전자 30대와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다른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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