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 'K-MOVE 스쿨 교육기관' 선정

윤난슬 2022. 9.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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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일본언어문화학과가 'K-MOVE 스쿨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기관 선정은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가 일본 AI 융합 전공을 운영하며 쌓은 일본어와 IT의 교육역량이 이번 교육기관 선정에 빛을 발한 것이라고 대학 측은 자평했다.

실제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매년 재학생들의 항공, 호텔, IT 분야의 해외 취업을 위한 특성화 사업 수행은 물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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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일본언어문화학과가 'K-MOVE 스쿨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일본언어문화학과가 'K-MOVE 스쿨 교육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일본 취업 IT융합 전문가 연수 과정'을 진행하며 프로그래밍, 일본어 등 총 1021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K-MOVE 스쿨은 수강자들에게 총 300여만 원의 지원금과 해외 취업 시 400여만 원의 해외정착금을 지원한다.

수강자들은 교육 이수 후 일본의 우수 IT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이번 교육기관 선정은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가 일본 AI 융합 전공을 운영하며 쌓은 일본어와 IT의 교육역량이 이번 교육기관 선정에 빛을 발한 것이라고 대학 측은 자평했다.

실제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매년 재학생들의 항공, 호텔, IT 분야의 해외 취업을 위한 특성화 사업 수행은 물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영어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편용우 학과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많이 느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학과 교수 모두 학생들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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