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두 집 살림 청산하나 "겨울이면 이 집도 안녕"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이면 이 집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커다란 체크 셔츠에 흰 바지를 입어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겨울이면 곧 떠날 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평일에는 손담비 집에서, 주말에는 이규혁 집에서 지내며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