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신입 이로운이 여는 청라시대 "김광현 선배의 길 따라 가고 싶다"[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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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대단하신 김광현 선배께 많이 배우고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투수가 되겠다."
SSG가 1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구고 우투수 이로운(19)을 1라운드 지명자로 선정했다.
그는 SSG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선수 김광현(34)을 언급하며 "엄청 대단하신 김광현 선배께 많이 배우고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좋은 투수가 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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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1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구고 우투수 이로운(19)을 1라운드 지명자로 선정했다. 앞서 1라운드에 지명된 4명의 선수는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해 불참했다. 아쉽게 대표팀에 낙마한 이로운이 이날 참가자 중에서 가장 먼저 단상에 올라 프로 유니폼과 모자를 쓰게 됐다.
SSG 류선규 단장은 “2028년 청라 돔구장 시대에 맞춰서 그 주역을 뽑기 위해 준비했다”며 “상위픽은 확률이 높은 픽을 해야 한다고 봤다. 투수는 제구가 있어야 프로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봤다. 이로운은 몸쪽 승부가 가능한 구위형 투수다. 청라돔구장 시대에 대비한 선발 자원으로 판단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이로운은 이제 SSG 소속 선수다. 그는 SSG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선수 김광현(34)을 언급하며 “엄청 대단하신 김광현 선배께 많이 배우고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좋은 투수가 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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