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박해일 선배 눈빛 묘해, 같이 찐한 로맨스 찍고파"('개미가 타고 있어요')

류예지 2022. 9. 15.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이 선배 박해일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이날 한지은은 "박해일 선배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특히나 눈빛이 너무 좋다"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눈인 것같다. 눈빛에 선함과 섹시함, 악함이 다 들어있어서 묘하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이 선배 박해일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한지은과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한지은은 "박해일 선배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특히나 눈빛이 너무 좋다"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눈인 것같다. 눈빛에 선함과 섹시함, 악함이 다 들어있어서 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영화 '한산'을 보고 또 반했다. 이전에 나온 영화 '경주' '헤어질 결심'도 재밌게 봤다"라며 "박해일 선배와는 로맨틱 코미디보다는 찐한 로맨스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 공감 드라마로 주식이라는 친근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화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