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가 소식] 부산대·국립국어원, 국어능력 진단체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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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최근 국립국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어능력 진단 체계 개발에 나섰다.
부산대 재학생들의 글쓰기 자료를 활용해 AI에 기반한 글쓰기 진단지표를 개발하게 된다.
두 기관은 글쓰기 전담 전문인력 교육과 양성에도 협력해 궁극적으로 글쓰기 등 국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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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대는 최근 국립국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어능력 진단 체계 개발에 나섰다.
부산대 재학생들의 글쓰기 자료를 활용해 AI에 기반한 글쓰기 진단지표를 개발하게 된다.
두 기관은 글쓰기 전담 전문인력 교육과 양성에도 협력해 궁극적으로 글쓰기 등 국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등 7개 전문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협약
(부산=연합뉴스) 전국 7개 전문대가 대학별 신기술 분야 자원을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핵심 인재 10만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15일 경남정보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개 신기술 분야별로 참여하는 7개 전문대는 ▲ 경남정보대(에너지신산업) ▲ 경기과학기술대(빅데이터) ▲ 계원예술대(실감미디어) ▲ 대림대(미래자동차) ▲ 영진전문대(인공지능·지능형로봇) ▲ 원광보건대(바이오헬스) ▲ 조선이공대(차세대반도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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