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일 국제 안전 도시 재공인 선포식

손상원 2022. 9.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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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일 빛고을 국민 안전 체험관 광장에서 '국제 안전 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는 2016년 국제 안전 도시로 공인받은 뒤 6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 증진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1차 예비심사, 지난 3월 본심사를 거쳐 5월에 국제 안전 도시 공인센터로부터 다시 공인됐다.

현재 33개국 435개 도시, 국내에서는 22개 도시가 공인을 받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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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20일 빛고을 국민 안전 체험관 광장에서 '국제 안전 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재공인까지 5년간 추진 경과보고, 공인협정서 서명, 공인 휘장·패 전수 등이 이어진다.

광주시는 2016년 국제 안전 도시로 공인받은 뒤 6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 증진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1월 1차 예비심사, 지난 3월 본심사를 거쳐 5월에 국제 안전 도시 공인센터로부터 다시 공인됐다.

현재 33개국 435개 도시, 국내에서는 22개 도시가 공인을 받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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