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사진 뚫고 나오는 우아함 "굿모닝"[스타IN★]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정유미 씨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유미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 날씨가 너무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유미 씨가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 씨는 청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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