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꿈의학교'·'몽실학교'..새로운 명칭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하나로 통합되는 경기꿈의학교와 몽실학교의 새로운 미래교육 플랫폼 이름을 9월 22일까지 공모한다.
도교육청 김희정 방과후교육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 명칭 공모는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역과 함께 미래교육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하나로 통합되는 경기꿈의학교와 몽실학교의 새로운 미래교육 플랫폼 이름을 9월 22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새로운 학교의 가치를 경기교육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마련했다.
이 학교는 지역과 함께 학생이 스스로 길을 찾아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을 하며,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는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같은 학교 교육활동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등을 직접 연계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름 공모는 경기교육 공동체라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응모기간에 메타버스나 설문지를 통해 한 개의 이름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최종당선작은 심사를 통해 10월 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 작품은 시상한다.
도교육청 김희정 방과후교육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 명칭 공모는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역과 함께 미래교육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준석 기자 lj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과 성남FC' 송치에…'홍준표와 경남FC' 재조명[이슈시개]
- 쇠사슬 목줄 채우고 배설물 먹인 '자매 포주'…檢 "살인범에 준한 엄벌 해야"
- "가족 죽어가, 내 돈 내놔"…장난감 총 든 은행강도 사연
- "왜 살해했냐", "내가 안했어요"…'가방 속 아이 시신' 용의자 엄마, 혐의 부인
- 신당역서 1시간 10분 가량 머문 역무원 살해범…전 동료였다
- 대법, '청주 여중생 성폭행 계부' 징역 25년 확정
-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 의혹' 소송 자료 제출명령 '또' 거부한 국민대
- '임성근 녹취'에 거짓말 들통났던 김명수… 검찰 수사 재개됐다
- 한동훈 법무부, '출소' 김근식 대비…"조두순도 치료감호 가능"
- 의붓딸·친구 성범죄 죽음 내몬 50대 징역 25년 확정…유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