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4회 제주 플로깅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걸으며 달리며 주으며)' 제주 플로깅(Plogging)이 다음 달 1일 제주시 조천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뉴스1 제주본부, TBN제주교통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180PROJECT'가 후원한다.
이번 제주 플로깅은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조천운동장부터 함덕해수욕장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총 2개의 코스로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걸으며 달리며 주으며)’ 제주 플로깅(Plogging)이 다음 달 1일 제주시 조천읍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뉴스1 제주본부, TBN제주교통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180PROJECT’가 후원한다. ㈜푸른바이크쉐어링, 제주메세나협회는 협력사로 참여한다.
플로깅이란 ‘줍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다’는 뜻의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스포츠 활동이자 자신의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시민 실천 운동이다.
이번 제주 플로깅은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조천운동장부터 함덕해수욕장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총 2개의 코스로 마련됐다.
개인 또는 가족 참가자들을 위한 제1코스는 도로변과 마을길을 따라 걷는 코스(4.6㎞)로 약 1시간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단체 참가자를 위한 제2코스는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코스(6.2㎞)로 약 2시간 소요된다.
참가자에게는 생분해 티셔츠와 에코백, 휴대용 라디오, 봉사시간 4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주도민 또는 관광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편한 옷차림과 운동화, 개인컵, 장갑, 집게 등을 준비하면 된다. 쓰레기 봉투는 현장에서 지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이메일 또는 구글폼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5인 이상 단체 신청 시에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해야 한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