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중구,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2. 9.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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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월곶과 판교를 오가는 복선전철과 인천발 KTX의 인천역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현재 인천에 정차하는 복선전철과 인천발 KTX 역은 송도역이 유일한 상황에서 이를 수인선을 활용하는 인천역까지 정차역이 확대하면 원도심 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주민운동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인천시 홈페이지나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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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


인천시 중구는 월곶과 판교를 오가는 복선전철과 인천발 KTX의 인천역 유치를 위한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이라면 누구나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연명부에 서명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서명도 가능합니다.

중구는 현재 인천에 정차하는 복선전철과 인천발 KTX 역은 송도역이 유일한 상황에서 이를 수인선을 활용하는 인천역까지 정차역이 확대하면 원도심 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주민운동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싱가포르·호주로 '첫 해외출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늘부터 7박8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호주의 시드니, 브리즈번을 방문하는 첫 해외출장에 나섭니다.

유 시장은 첫 방문지인 싱가포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사무국을 방문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을 펼치고, 호주 시드니에서는 달링하버와 바랑가루 등을 둘러보면서 제물포 르네상스 공약 추진을 위한 구상을 구체화 할 계획입니다.

이번 해외 출장은 재난관련 국제기구인 유엔재난위험경감 사무국이 올해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하는 '제9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에 인천시장을 기조연사로 공식 초청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인천시, 내달 12일 '애인 토론회' 개최


인천시는 다음 달 12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애인(愛仁)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인천시 홈페이지나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 300명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주제로 생각을 나누기 위해 열리며, 우수제안은 시장 표창은 물론 정책에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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